IZY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저가 고속철도 브랜드 이름으로 프랑스와 벨기에를 오가는 국제 고속열차를 운행하고 있다. 프랑스의 철도 기업인 SNCF가 60%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벨기에 국철이 40%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. 탈리스의 모기업으로 2016년 3월 1일에 언론에 발표되었고 같은 해 4월 3일부터 운행에 들어갔다.[1][2]
탈리스는 SNCF의 자회사인 OUIGO 서비스에 성공하면서 유로라인, 메가버스, 블라블라카 풀서비스에 대항하기 위해 저가 고속철도를 설립했다. IZY는 SNCF에서 SNCF TGV 레조 고속열차 2편성을 임대해 운행하고 있다.[3]
유럽의 저가 항공사인 라이언에어, 이지젯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