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-TELP Speaking |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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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문 명칭 | 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Speaking |
다른 이름 | GST[1] 지텔프 스피킹 |
실시 국가 | 미국 |
자격 종류 | 국제 자격 |
분야 | 영어 |
시험 방식 | CBT, IBT, IBT at Home |
시행 기관 | 국제 테스트 연구원 한국지텔프위원회 (대한민국) |
종목 | Level 1~11 |
외부 링크 | 공식 홈페이지 |
G-TELP Speaking(영어: General Tests of English Language Proficiency Speaking, 한국어: 지텔프 스피킹)은 샌디에고 주립 대학교 산하의 국제 테스트 연구원(ITSC, International Testing Services Center)이 개발한 영어 시험으로,[2]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수험자의 실용 영어 말하기 능력을 내용, 문법, 어휘, 발음, 유창도를 기준으로 평가한다.
1987년 대한민국에 처음 도입되었으며,[3] 2003년 대한민국 건설교통부의 항공종사자 자격증명시험으로 사용되었다.[4] 또한, 2023년부터 비대면 인공지능 기반 감독 솔루션이 채택되어 인터넷 기반 재택 시험(G-TELP IBT at Home) 형태로 병행 시행 중이다.[5]
약 30분 동안 진행되며, 11개 영역과 약 30개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. 과거에는 G-TELP Level 3 합격자만이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다.[6]
수험자의 녹음 파일을 통해 평가가 진행되며, 2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균 점수를 결과로 산출한다.[7] 각 답변은 0~4의 척도로 평가되며, 0은 최저점, 4는 최고점을 의미한다.[8]
파트 1~4, 파트 5~8, 파트 9~11 등 3개 대영역의 능숙도 평균값을 통해 등급이 산출된다. 주로 활용되는 성적인 레벨 5의 경우, 파트 1~4에서 75% 이상의 점수, 파트 5~8에서 63~67%의 점수를 획득하면 받을 수 있다. 2008년 9월 이전에는 5단계로 등급을 부여하였다.
대한민국의 경우, 서울특별시에 위치한 한국지텔프(영어: G-TELP Korea)가 대한민국 내 시험을 주관하며, 정기시험, 특별시험을 시행하고 있다. 평일 정기시험은 송파구에 위치한 지텔프 테스팅 센터(영어: G-TELP Testing Center)에서 진행되며, 일요 정기시험은 매월 전국에서 진행된다. 2021년 네이버와 협약을 통해, 대한민국 시험의 성적 보유자는 네이버 자격증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성적 및 발급 정보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다.[9]
국가정보원 신입직 채용 시 가산점,[10] 육군의 통역장교, 국립국제교육원의 영어능통자 채용 및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지원 자격 요건,[11] 중앙대학교, 세종대학교 등의 졸업 요건으로 활용된다. 과거 대한항공, 아시아나항공 등의 사원 영어 능력 평가 기준으로 사용되었다.[12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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